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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2013년도 코드게이트 예선전이 끝났네요.

이번에 10명 팀으로 예선전에 나가서 27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웹이 약간 쉽게 나왔다 해도 팀원들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을 느꼈네요. 

전 취약점 분야를 맡아서 36시간 동안 분석을 하였습니다만 못풀었습니다 ㅠㅠㅠ... 

200점 문제에서 같이 푸는 형이랑 같이 분석을 해서 취약점을 찾고 리버스 쉘코드로 공격 코드를 만들어서 공격을 했습니다만 실패했습니다.

형이 보기에도 제가 보기에도 공격코드에는 문제가 없어 보였는데 말입니다. 

대회 환경이 공인아이피를 받지 못해서 학교에서도 해보고 (학교에서는 1만 번대 이하 포트는 막혀있어서 아예 대회 서버 접속 자체를 못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다른 형 집에 가서 공인 아이피로 nc 리슨을 했습니다만, 전혀 붙질 못하더라구요... ㅠㅠ 

아무래도 환경에 문제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로컬에서 바이너리 실행시켰을땐 공격 코드가 실행 됐었거든요... 

휴 그래도 이번년도 들어 저희 팀에서 드디어 취약점을 풀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내년에는 꼭 취약점 풀어서 본선에도 진출 해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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